디오로디엔씨, ‘라비움 한강’ 9월 분양 예정…합정역 인근 한강변 초고층 주상복합

5월 7, 2025 뉴스

분양뉴스1

디오로디엔씨는 오는 9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 ‘라비움 한강’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맡는다. 이 단지는 마포구 합정동 381-49번지 일대, 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7층부터 지상 38층까지 조성된다.

전용면적 40~57㎡ 규모의 소형 아파트 198세대와 함께, 전용 66~210㎡의 오피스텔 65실이 함께 공급된다.

 

특히 일부 오피스텔(전용 114~210㎡)은 고급 펜트하우스 형태로 선보인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38층의 고층 설계로, 한강과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제공한다.

 

남동향 세대에서는 서강대교, 마포대교, 밤섬, 여의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남서향은 양화대교와 당산철교, 여의도를 바라본다.

서향은 성산대교와 선유도, 양화대교가, 동향 세대에서는 신촌과 남산, 북한산 등이 조망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2·6호선이 지나는 합정역이 가까이 위치하며,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주요 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광화문, 여의도,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메세나폴리스, 홍대 상권, 망리단길, 망원한강공원, 선유도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하며, 성산초·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한 마포구에는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 개발, 마포유수지 내 한류문화 공연 복합시설, 서울 트윈아이 개발 등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